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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틴틴경제] 회사·가게 차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
틴틴 여러분은 혹시 '비즈쿨'이라고 들어보셨나요? 비즈쿨(BizCool)은 비즈니스(Business)와 스쿨(School)을 합해서 만든 말입니다. 학교 교육과정에서 비즈니스를 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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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국대 창업동아리 ‘나비’의 변신
창업동아리로 출발해 작지만 어엿한 벤처기업으로 변신한 곳이 있다. ㈜나비바이오텍은 단국대에서 생명공학을 공부하던 학생 창업동아리 ‘나비’가 모태가 돼 탄생했다. 임직원 절반 이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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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“높은 곳이 무섭다면 스카이 다이빙을 배워라”…‘천재 소녀’ 레베카 황의 조언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임정욱씨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팔로어(5만3700여 명)를 둔 IT업계 인사다. 최근까지 글로벌 검색업체 라이코스 대표로 일했다. 얼마 전 그를 통해 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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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벤처정신 망치는 정부지원
정부의 지원은 벤처정신을 망가뜨린다. 신문 보도에 의하면 정통부의 어느 국장은 벤처에 대한 정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. "모든 기업이 골고루 혜택을 받는 방식을 지양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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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 중소기업 살려면 대기업 오너가 변해야”
지난 2월 6일(현지시간)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주례연설에서 중소기업 자금 지원에 대해 발표하며 한 한인 기업과 기업인을 성공 사례로 들어 화제가 됐다. 바로 필로스테크놀로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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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통령 벤처정책 조언했던 한정화 “취임 즉시 대기업 불공정거래 손볼 것”
한정화중소기업청장에 내정된 한정화(59)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박근혜 대통령의 벤처인맥 중 하나다. 박 대통령이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을 앞두고 있던 지난해 초부터 중소·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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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+] 스마트 로봇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이 목표
지난해 교육부 ‘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’(이하 프라임사업)에 선정된 영남대는 2018년까지 450억원 내외의 국비를 지원받는다. 이를 바탕으로 영남대는 4차 산업혁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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융합시대 성공적사업 위한 새로운 학문‘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 Entrepreneurship MBA`과정’
최근들어 교육의 효과에 있어 본성(nature)과 양육(nurture)에 대한 논쟁은 소모적이라 여겨질 만큼 진부한 주제라 할 수 있다. 이러한 논제는 기업가의 경우에도 크게 다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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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복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, 경기중기청장상 수상
경복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6일 노보텔앰버서더 수원에서 열린 ‘2022년 경기지역창업보육센터 보육기업 만남의 장’ 행사에서 입주기업인 미리클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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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창업 도전하는 기업가정신 북돋워야
정부가 침체에 빠진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가정신 제고 방안을 내놓았다. 위험을 감내하면서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도모하는 기업가정신이야말로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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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테크의 선봉장으로 나선 ‘화랑의 후예들’
장성 1, 영관급 11, 위관급 4명 결론부터 말하자면 육군사관학교(이하 육사)는 최근 업그레이드시킨 홈페이지(http://www.kma.ac.kr)를 또 한 번 전면적으로 개편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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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망한 중소기업 홍보 돕고 재학생에겐 취업 기회 제공한다
순천향대학교가 ‘앙뜨레프레너관 개관식 및 유망 기업체 설명회’를 18일 앙뜨레프레너관에서 열었다. ‘앙뜨레프레너’는 모험적이고, 진취적인 기업가를 의미한다. 순천향대는 개관을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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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처인 ‘1사 1꿈나무’운동 나서기로
“지금 학생들이 사회의 주역이 될 때쯤에는 우리나라의 국민총생산(GDP)이 5만 달러는 될 것이다. 그런 시대의 주역이 되려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정신이 없으면 안 된다.”(비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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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'겉무늬' 벤처에 '묻지마' 열풍
벤처는 우리 경제의 희망이라고 한다. 그래서 앞으로 5년동안 2만여개를 육성한다는 목표아래 정부가 갖가지 지원책을 펴오고 있다. 그러나 정책적으로 조성된 벤처 붐에 대한 우려의 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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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창업 소식] 면·덮밥요리 전문점 다물 外
◆면·덮밥요리 전문점 다물(www.noodle rice.co.kr)이 29일 오후 2시 마포 리더스비전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. 천연재료로 만든 수작면요리와 덮밥요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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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 창업 “스스로 심사위원이 돼라”
7일 호서대 제7회 창업동아리 로드쇼 개막행사로 특강을 맡은 이진철씨. 그는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갖춰 창업을 준비하길 강조했다. 조영회 기자 7일 낮 12시30분 호서대학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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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창의인재 육성대학] 스마트자동차·에너지공학…미래 인재 양성 앞장
숭실대는 2017학년부터 ‘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’를 신설해 미래 신산업을 주도해 나갈 핵심인력을 양성한다. [사진 숭실대]숭실대학교는 1995년 벤처중소기업학부를 설립하고 중소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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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희망재단 이사장에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
‘청년희망펀드’를 활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할 ‘청년희망재단’이 19일 공식 출범했다. 재단 이사장에는 황철주(사진) 주성엔지니어링 대표가 선임됐다. 추경호 국무조정실장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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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실패를 두려워 않는 창업정신이 필요하다
미국의 실리콘 밸리 배후엔 창업 마인드로 똘똘 뭉친 인재들을 길러내는 스탠퍼드대, 버클리대 등이 버티고 있다. 이들 대학 재학생이 대학 교수나 투자자와 연계해 창업 아이디어를 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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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하방이라도 해야 하나
정선구경제부장 벤처업계엔 고수가 한 분 있다. 고영하(61) 고벤처포럼 회장이다. 그는 원래 의사 지망생이었다. 하지만 1974년 유신헌법 반대 학생운동이 인생을 뒤바꿔놨다. 연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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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황철주의 선택, 공직의 무게
김종윤뉴미디어 에디터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가 제자리로 돌아간 건 잘한 일이다. 그는 중소기업청장 직을 포기하고 다시 벤처기업인으로 복귀했다. 그의 발목을 잡은 공직자 주식 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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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실패 아닌 시행착오 … 창업보다 재도전에 더 힘을"
척추고정기기를 개발한 강지훈(40) 강앤박메디컬 사장이 3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‘재도전 컨퍼런스’에서 창업 실패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. 그는 주먹을 불끈 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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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나를 고용한다 …‘1인 기업’은 고용 해결사
스물네 살의 최병제씨는 ‘1인 기업가’다. 그는 일찌감치 취직 생각을 떨쳐버리고 지난해 11월 경기도 일산에 자동차 차체 수리업체를 차렸다. 매장 규모는 105.7㎡. 작지만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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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3월 16일
고추장 매운맛 등급제 내달 시행 15일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식품연구원에 따르면 정부는 고추장의 매운맛 등급을 나타내는 표준규격을 마련해 다음 달 확정 고시할 계획이다. 표준규격은